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현재 코스피는 78.81포인트(1.97%) 상승한 4,019.86이다. 한때 4,010.57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수는 전장보다 58.20포인트(1.48%) 오른 3,999.79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웠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사상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4% 오른 10만 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2.36% 오른 52만2000원으로 출발해 53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번 상승세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지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 완화 기대 등이 맞물리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치를 밑돌자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아울러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정상회담이 예정된 가운데 미중 무역 갈등 봉합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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