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삼성스토어 홍대·대치·청담에서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2'를 삼성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로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방문객은 닌텐도 스위치2의 '마리오 카트 월드' 게임과 오픈월드 액션어드벤처게임 '동키콩 바난자'를 삼성 OLED로 즐길 수 있다.
삼성 OLED는 빛 반사와 눈부심을 줄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깊은 블랙과 선명한 색감을 구현하는 '글레어 프리' 기술이 적용됐다.
또 돌비 애트모스·무빙 사운드+ 등 사운드 기술을 탑재해 게임 속 장면을 현실감 있게 구현했다.
최대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션 터보 165Hz' 기능과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엔비디아의 '지싱크 호환'을 지원해 화면 끊김 현상도 줄였다.
삼성 OLED에 탑재된 '3세대 AI 4K 프로세서'는 콘텐츠의 화질을 스스로 분석해 영상 디테일·입체감·명암비를 향상시킨다.
아울러 공간·콘텐츠·볼륨에 맞춰 최적의 음질을 구현해 저해상도나 저음질의 영상도 4K급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AI로 게임의 화질과 사운드 설정을 최적화하는 'AI 오토 게임 모드', 게임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게임 바', 자동 저지연 모드 'ALLM', 여러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게이밍 허브' 등 게이밍 성능을 지원한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삼성스토어 홍대·대치·청담에서 삼성 OLED의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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