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조 3834억 원, 매출은 24조 4489억 원으로 집계되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함. - 회사는 2026년까지 HBM 및 D램, 낸드 제품의 고객 수요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힘. - HBM4는 고객의 성능 요구를 충족하며 2025년 4분기부터 본격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함. - SK하이닉스의 높은 영업
2025-10-29 08:06
SK하이닉스, 'HBM 효과' 사상 최대 영업익 ··· 두산에너빌리티도 실적 회복
● 핵심 포인트 -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11조 3834억 원, 매출은 24조 4489억 원으로 집계되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함. - 회사는 2026년까지 HBM 및 D램, 낸드 제품의 고객 수요를 모두 확보했다고 밝힘. - HBM4는 고객의 성능 요구를 충족하며 2025년 4분기부터 본격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함. - SK하이닉스의 높은 영업이익률(46.1%)은 HBM 효과 덕분이며, 향후에도 10조 원대의 영업이익 유지를 전망함. - 차세대 낸드 플래시는 AI 에이전트 시대의 데이터 처리 요구에 맞춰 개발되었으며, 이를 통한 추가 이익 창출 가능성 있음. - M15X 공장 가동 준비가 순조롭고, 2026년 설비 투자를 확대해 생산 능력 강화 계획임. -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영업이익 약 29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수준의 이익을 회복함. - 한미 원자력 협력 프로젝트(MANUGA) 참여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 미국 시장에서 SMR 관련 기업의 주가 강세가 나타나며 원전 산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 시사함.
●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 11조 3834억 원, 매출 24조 4489억 원을 기록했으나 예상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회사는 2026년까지 HBM·D램·낸드 제품의 고객 수요를 모두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HBM4는 주요 고객과의 공급 협의가 완료됐으며, 2025년 4분기부터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예고했다.
전문가는 SK하이닉스의 높은 영업이익률(46.1%)이 HBM 효과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10조 원대 영업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차세대 낸드 플래시가 AI 에이전트 시대 데이터 처리 요구에 맞춰 개발돼 추가 이익 창출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한 M15X 공장 가동 준비가 순조롭다며, 2026년 설비 투자를 확대해 생산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두산에너빌리티는 3분기 영업이익 약 29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수준의 이익을 회복했다. 한미 원자력 협력 프로젝트(MANUGA) 참여 기대감에 힘입어 주가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시장에서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 기업의 주가 강세가 나타나는 점도 원전 산업의 긍정적 전망을 시사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