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국제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가 팬들의 성원 속에 지난 2일 막을 내렸다.
단식에서는 일본의 시마부쿠로 쇼가, 복식에서는 미국의 나다니엘 라몬스와 네덜란드의 장 줄리엔 로저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022년 코리아오픈 이후 3년 만에 타이틀 스폰서로 복귀했다.
이번 대회는 유진투자증권을 비롯해 서울시테니스협회, 대회 조직위원회, 프레인스포츠가 함께 협력했다.
특히 이번 대회 슬로건인 'SEED EUGENE'로 선수들에게는 도전의 무대를, 팬들에게는 즐길 거리를 선사하며 '선수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대회'라는 의미를 구현했다.
지난해와 달리 유료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대회 기간 동안 지난해 대비 약 3배 증가한 총 1만 5천여 명의 팬이 경기장을 찾았다. 단식 준결승과 단·복식 결승이 열린 주말에만 1만 2천여 명이 모였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단순한 대회를 넘어, 한국 테니스의 저변을 넓히고 젊은 선수들이 세계로 도약하는 등 한국 테니스의 새로운 가능성과 수준 높은 팬 문화를 심은 ‘씨앗’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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