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상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모두 보합권에서 출발 후 각각 3970포인트 및 보합권에 머물러 있음. - 미중 정상회담 종료 후 추가 상승 재료 부족으로 중국 증시가 하방 압력 받고 있음. - 중국 통계국 발표 PMI 위축으로 차익 실현 명분이 생겼으나, 민간기관 레이팅독의 PMI는 50.6으로 확장 국면 유지함. - 레이팅독 PM
● 핵심 포인트 - 상해종합지수와 홍콩 항셍지수가 모두 보합권에서 출발 후 각각 3970포인트 및 보합권에 머물러 있음. - 미중 정상회담 종료 후 추가 상승 재료 부족으로 중국 증시가 하방 압력 받고 있음. - 중국 통계국 발표 PMI 위축으로 차익 실현 명분이 생겼으나, 민간기관 레이팅독의 PMI는 50.6으로 확장 국면 유지함. - 레이팅독 PMI는 수출기업 중심으로 조사되어 중국 수출 경기를 더 잘 반영함. - 미중 무역 휴전 덕분에 4분기 중국 수출이 긍정적일 전망이며, 이는 소비 심리 회복과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있음. - 다음 주 광군절 앞두고 소비 심리 일시적 개선을 기대함.
● 오늘 상해종합 지수는 보합권에서 출발해서 현재 3970포인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요. 홍콩 항셍 지수 역시 보합권에서 출발한 상황입니다. 미중 정상회담이 긍정적으로 마무리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중국 증시의 상승으로 이어질 만한 추가적인 재료가 부재하자 증시는 하방 압력을 받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지난주에 중국 통계국에서 발표한 PMI가 추가적으로 위축되면서 차익 실현 명분으로 작용했는데요. 다만 어제 중국 통계국이 아닌 민간 조사 기관인 레이팅독에서 발표한 제조업 PMI 같은 경우에는 50.6을 기록하면서 그래도 확장 국면을 유지한 점이 그나마 안도 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레이팅독 PMI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차이신 PMI로 불렸던 지표고요. 중국 통계국 PMI와 달리 조사 대상이 중국의 수출 기업 중심이기 때문에 중국의 수출 경기 상황을 더욱더 잘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지표가 그나마 잘 나왔다는 것은 이번 미중 무역 휴전으로 인해서 남은 4분기에도 중국의 수출이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부분이겠고요. 이에 따라서 소비가 현재 부진한 흐름이 이어나가고 있는데 이러한 우려를 상쇄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의 소비 같은 경우에는 구조적으로 둔화 국면이 지속되고 있지만 다음 주에 있을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절을 앞두고 소비 심리가 일시적으로 개선되는 것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고요. 이렇게 되면 주가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도 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 증시 시황이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