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인 5일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날이 맑아 밤사이 복사냉각이 활발해 아침엔 기온이 뚝 떨어졌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5.9도, 인천 8.0도, 대전 6.1도, 광주 8.5도, 대구 7.0도, 울산 9.4도, 부산 13.6도다.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었다. 경기남부내륙·강원내륙·충청내륙·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오전 10시께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나머지 지역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엔 햇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제법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은 16∼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당분간 이날처럼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겠다.
이날부터 8일까지 달 인력이 강해 바닷물 높이가 높겠다. 해안 저지대는 민물 때 침수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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