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사업의 2025년도 주관기관으로 도서출판 참(대표 오세형)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aSSIT 산학협력단과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되며, 서울 소재 초·중·고교 내 다문화·중도입국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한국어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은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한국어교육 지원사업으로,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원활히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도서출판 참은 이번 사업의 총괄 운영 기관으로 aSSIT산단과 학교별 수준별 수업 운영, 전문 한국어교원 파견, 성과 분석 및 보고 체계 구축 등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단순한 언어교육을 넘어 학생 개별 맞춤형 한국어 학습과 한국문화 이해 교육을 병행한다는 점이다.
또 ‘모두의 한국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학습 효율성을 높이는 온·오프라인 융합형 교육 시스템을 도입한다.
도서출판 참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언어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학교 적응과 자존감 회복을 돕는 교육 과정”이라며 “한국어 능력 향상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교실과 사회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언어교육과 문화 이해를 통합한 다문화 교육 모델을 발전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사인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K-언어사업단과 도서출판 참의 모 회사인 한국토픽교육센터(TOPIK KOREA)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10월 2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서울시 소재 70개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각 학교 현장에 파견된 한국어교원이 수준별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참여 학생의 성취도 평가와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향후 개선 방향을 도출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