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정밀화학은 지난 3분기 매출 4,434억원, 영업이익 276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8.0% 증가하며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염소 계열의 에폭시 수지 원료인 ECH의 국제가 상승과 ECH 경쟁사들의 원료인 글리세린의 가격 상승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셀룰로스 계열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4분기에는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증설 790억원 투자를 완료하여 식의약 사업 매출 확대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페인트, 퍼스널 케어, 오일 시추 산업의 첨가제인 헤셀로스 공장을 1,270억원에 양수 완료하여 비용 절감 및 운영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전시회에 참가한다.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의약산업 전시 CPHI 2025에 참가해 식의약용 셀룰로스 제품을 홍보하고,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3분기에는 염소 계열 ECH의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이 돋보였다”며, “4분기에는 고부가 스페셜티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식의약용 셀룰로스 공장 준공과 헤셀로스 공장 양수를 차질 없이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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