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브랜드 베흐트(verte)가 11월 6일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베흐트는 여의도점, 신촌점에 이어 현대백화점과의 세 번째 협업으로 브랜드의 공간 시리즈인 La cite verte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Green Garden(현대백화점 목동점)은 빛과 바람이 머무는 도심 속 여유의 정원을 콘셉트로 베흐트가 전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움과 고요한 순간을 공간 안에 담아냈다. 이전 오픈 당시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방문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
Green Garden에서는 오직 목동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베스트 제품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오픈 이후 초도 수량 완판으로 화제를 모았던 베흐트의 Douze 12 시계 라인 2차 재입고 수량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베흐트 관계자는 “바쁜 도심 속에서 고객들이 빛과 온기를 한층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흐트는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의 오프라인 여정을 경험할 수 있는 ‘verte passport’ 스탬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verte passport’는 베흐트의 다섯 개 오프라인 스토어를 여행하듯 방문하며 각 매장에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로 모든 여정을 완성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증정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프라인 스토어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고, 브랜드가 제안하는 여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매장 및 오픈 프로모션 등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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