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금 환급금 조회 플랫폼 ‘더바다’가 불균형한 협상 구도를 바꾸기 위해 법무법인 대건과 연계한 ‘원스톱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비자 권한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보험금 청구하는 과정에서 보험사의 일방적인 지급 거절이나 삭감 통보에 개인이 전문지식 없이 대응하기란 쉽지 않은데, '원스톱 보상 서비스'는 사고 접수나 단순 청구 대행에서 멈추지 않고 보험금 수령까지의 전 과정, 특히 보험사의 지급 거절이나 축소 결정이 내려졌을 때 법률 전문가가 즉각 개입하여 합의와 조정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소비자가 직접 보험사와 다투기 어려운 분쟁 상황이 발생하면, 법무법인 대건 소속 변호사가 법률적 타당성을 검토해 지급 방안을 모색하는 구조다. 핵심은 소비자가 더 이상 '을'의 입장에서 보험사의 제안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지급 거절 사유의 타당성을 법률적으로 따져볼 수 있는 '갑'의 지위를 확보하는 데 있다.
법무법인 대건의 변호사들은 더바다를 통해 접수된 사건의 법률 자문은 물론, 필요시 소송까지 직접 진행하며 환급금 미회수로 인한 소비자의 손해를 최소화한다.
더바다 관계자는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보험금 지급 구조의 불합리성을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는 명백한 한계가 있다"며, "전문가 그룹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돕는 것이 서비스의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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