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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실종 딸 행세…소름돋는 집착女 최후

입력 2025-11-08 18:56  


18년 전 영국에서 실종된 아동 매들린 매캔이라고 주장하며 가족들을 괴롭힌 폴란드 출신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BBC 방송에 따르면 전날 레스터 형사법원은 지난 2007년 포르투갈에서 휴가 중에 딸 매들린 매캔(당시 3세)을 잃어버린 부모를 괴롭힌 혐의로 기소된 율리아 반델트(24)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배심원단은 괴롭힘 혐의만 유죄로 인정하고 스토킹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평결했다.

해당 실종 사건은 아직 미제로 남아 있다.

반델트는 2022년부터 자신이 매들린이라고 주장하며 소셜미디어에서 후원자를 모았다. 최대 팔로워 100만명을 넘기도 했다.

그는 실종자 단체, 인터폴, 매들린 찾기 웹사이트 등에 연락했으며, 2023년 미국 토크쇼 '닥터 필'에도 출연했다. 반델트는 매들린의 가족과 직접 접촉하며 수십 차례 전화와 이메일,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해부터는 매들린의 어머니 케이트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연락을 시도했다.

지난해 4월에는 단 하루에만 60여 차례 케이트에게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냈고, 지난해 12월에는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케이트에게 DNA 검사를 요구했다.

결국 올해 2월 경찰에 체포돼 DNA 검사를 한 결과 반델트는 매들린이 아님이 확인됐다.

다만 재판부는 반델트가 구속 상태로 재판받아 왔기에 이미 6개월 형기를 채웠다고 밝혔다.

반델트는 매캔 가족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도 받았으며 영국 정부 결정에 따라 향후 추방 시기 등이 정해진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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