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전문기업 브레인웍스(대표 강우현)와 항공 모빌리티 전문기업 이레산업(김두식, 김경식 공동대표)이 10월 1일,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항공 구동계 시험·평가 역량을 결합해, 지능형 항공 운항 기술 개발과 산업 데이터 기반 실증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특히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AI?물리 융합(Physical-AI Integration)을 통해 항공, 모빌리티, 제조,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영역으로 AI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확장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브레인웍스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산업 현장의 물리적 데이터를 AI로 해석·예측·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Manufacturing AI ▲sLLM 기반 AI Agent ▲Healthcare & Bio AI ▲SmartCity & Safety AI 등 4대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피지털(Physical+Digital) AI’ 및 ‘버티컬 AI’ 전략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운영 효율성·안전성·품질 경쟁력 향상을 이끌고 있다.
이레산업은 우주 항공 및 자동차용 모터의 성능 평가와 시험장비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2022년에는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정을 획득하며 기술 신뢰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전기모터·구동계 시험평가 기술을 기반으로 UAM(도심항공교통)과 드론 등 차세대 항공 플랫폼 분야로 AI 기반 설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강우현 브레인웍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브레인웍스의 AI 기술력이 항공 모빌리티 산업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라며, “핵심 영역의 실증과 사업화를 가속화해 글로벌 항공 모빌리티 AI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브레인웍스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AI 진동이상 탐지 솔루션을 이레산업 다이나모모터에 적용하는 AI 적용 실증과정을 진행하여 사업화를 협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경식 이레산업 공동대표는 “이레산업의 시험평가 역량과 브레인웍스의 AI 기술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 모빌리티 운항 기술을 구현하겠다”며, “국제 인증 수준의 검증 체계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UAM, 드론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항공 모빌리티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친환경·고효율 항공 기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있다.
<사진=브레인웍스 대표 강우현(증서 좌측), 이레산업 대표 김두식(증서 우측)>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