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91.46
2.24%)
코스닥
916.11
(22.72
2.4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천장인 줄 알았는데"…2주 만에 최고가로 올랐다

입력 2025-11-11 16:52   수정 2025-11-11 17:11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에 힘입어 국제 금·은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2.8% 올라 온스당 4,111.39달러를 기록하며 지난달 24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4,122.0달러로 2.8% 상승했다.

미국의 부진한 경제 지표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자극하면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금에 대한 수요를 키웠다고 로이터는 진단했다. 지난주 나온 민간 데이터에서는 10월 고용이 정부 및 소매 부문에서 감소하고 소비자심리지수가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약 64%, 내년 1월까지 인하 가능성은 77%로 보고 있다.

제이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은 올해 말 금 가격이 온스당 4,200~4,3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고, 내년 1분기에는 5,000달러까지 오르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은 가격도 이날 4.5% 상승해 온스당 50.46달러로, 지난달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