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전기안전공사는 서울 삼성SDS 상암데이터센터에서 무정전전원장치(UPS) 설비 특별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UPS는 정전 상황에도 일정 시간 전력을 공급해주는 설비로 민감한 전기설비나 데이터가 정전으로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설치한다.
앞서 9월 대전 국가정보관리원 화재도 UPS 배터리에서 발생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상암데이터센터의 안전관리 실태와 대응 매뉴얼 확인 등을 진행했고,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UPS 설비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특별안전점검을 통해 현행기준 대비 미흡사항에 대해 개선을 안내하고 점검결과 취약점을 안전점검 체계에 반영해 국정자원 화재 같은 재난을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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