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전기차 충전기 산업의 기술·인증 수요에 대응하고 인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2025 전기차 충전기 고객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KC인증은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다. 최근 다양해진 제품군과 복잡해진 유통경로로 KC인증 및 관련 국내외 인증제도에 대한 세밀한 관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 관련 산업은 안전·통신·효율 규격이 동시에 진화하고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증제도의 체계적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기차 충전기 관련 △국내외 인증제도 변화 △국제표준 개정 추세 △기술기준 동향 △대응 전략 등이 논의됐다.
특히 △중남미 시장의 인증사례 △전기차 충전기 프로토콜 및 전자파적합성(EMC) 기준 변화와 대응 전략 등이 인기를 끌었다.
초청 강연에서는 미국 글로벌 인증기관 유엘 코리아(UL Korea) 이동석 부장이 북미 시장 진출 절차 및 인증 동향을 소개했고, 인도네시아 공인시험기관인 수코핀도(Sucofindo)는 현지 충전 인프라 정책과 인증제도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김진용 KTL 융복합시험인증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산업계와 시험기관이 함께 기술 방향을 논의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전기차 충전기 시험인증 서비스 고도화는 물론 국내 기업이 국제 규격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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