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AI 버블 우려 속에서도 월가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연말 랠리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 예상함. - 웨드부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및 젠슨 황 CEO의 가이던스에 따라 IT 섹터가 움직일 것이며, 목표주가는 210달러로 설정됨. - DA데이비슨은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AI 수요의 강력함을 증명할 것이라
2025-11-18 07:31
[월가 리포트] AI 버블 우려 속 월가,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주목
● 핵심 포인트 - AI 버블 우려 속에서도 월가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연말 랠리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 예상함. - 웨드부시는 엔비디아의 실적 및 젠슨 황 CEO의 가이던스에 따라 IT 섹터가 움직일 것이며, 목표주가는 210달러로 설정됨. - DA데이비슨은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이 AI 수요의 강력함을 증명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제시함. - 스티펄은 테슬라의 3분기 판매 호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자율주행(FSD)과 로봇 택시가 향후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 분석했고, 목표주가는 483~508달러로 상향 조정함. - 모간스탠리는 델의 경우 AI 성장에도 불구하고 마진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투자 의견을 비중 축소, 목표주가는 110달러로 하향함. - 씨티은행은 알리바바가 중국군에 기술적 지원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으며, 목표주가는 218달러로 제시함. - 월마트는 CEO 교체가 예정된 상황이지만, 뱅?오브아메리카는 승계가 원활히 진행될 것이라 보며 목표주가는 125달러를 유지함. - 에버코어 ISI는 디즈니의 보수적 전망에 시장이 과잉 반응한다고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140~142달러로 소폭 상향함. - 월가는 AI 관련주에 대한 기대와 PC 하드웨어 부문의 리스크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으며, 오는 19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관심이 집중됨.
● AI 버블 우려로 IT 섹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월가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가 연말 랠리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웨드부시의 댄 아이브스는 엔비디아의 실적과 젠슨 황 CEO의 가이던스가 글로벌 증시 전반을 좌우할 것이라며 이번 발표가 IT 섹터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연말 랠리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투자 의견은 아웃퍼폼과 함께 목표주가 21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DA데이비슨은 엔비디아에 대해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는 25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주가를 다시 한번 재확인한 이유는 이번 3분기 실적이 AI 수요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어 압도적으로 강하다는 사실을 한 번 보여주는 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AI라는 전체 시장 자체가 워낙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경쟁사들의 성장이 엔비디아에 실질적인 피해가 될 수준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AI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은 테슬라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스티펄은 3분기 판매 호조가 미국 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를 앞둔 반짝 수요였을 수도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자동차 사업이 아니더라도 FSD와 로봇 택시 사업이 테슬라의 가치 창출을 주도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83에서 508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하지만 AI 칩을 둘러싼 낙관론과 달리 PC 하드웨어 섹터에서는 정반대의 경고음이 울렸습니다. 모간스탠리는 델에 대해서 AI 성장을 상쇄하는 마진 리스크가 있다고 하면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두 단계나 강등하고 목표주가는 110달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섹터별 리스크 외에도 미중 갈등이라는 변수가 알리바바를 다시 한번 덮쳤습니다. 씨티은행은 백악관 내부에서 알리바바가 중국군에 제공한 기술 지원이 미국 안보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메모가 확인됐고 이것이 주가에 잠재적인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18달러를 제시했습니다. 한편 실적 시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월마트는 20일 발표를 앞두고 CEO 교체라는 변수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승계는 매우 순조롭게 이뤄질 것이라고 하면서 월마트의 강력한 시장 지위와 성장 모멘텀에 대한 자신감을 또 한 번 보여줬습니다.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25달러를 유지하면서 리더십 리스크가 과도하지 않음을 다시 한 번 시사해주는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한 월트 디즈니입니다. 에버코어 ISI는 시장이 보수적인 2026년 전망에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디즈니의 강력한 실행력과 전력 투자가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자는 아웃퍼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0에서 142달러로 2달러 정도 상향 조정했습니다. 오늘 월가에서는 이처럼 AI 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PC 하드웨어 등 일부 섹터에 대한 우려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옥석 가리기 장세가 뚜렷해진 가운데 시장의 모든 시선은 이제 현지시간으로 19일로 향하고 있는데요. 과연 엔비디아가 월가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면서 연말 랠리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월가 리포터와 전해드렸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