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코스피가 1% 넘게 하락 출발했다.
최근 약세를 이어온 인공지능(AI) 관련주와 대형 기술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워렌 버핏의 알파벳 지분 매입 소식에 장 초반 AI주들 상승을 바탕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전장보다 26.17포인트(0.64%) 내린 4,063.08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이후 낙폭을 줄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73억원, 46억원 순매수 했지만 개인은 65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HD현대중공업(1.16%),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2%)만 상승세다. 삼성전자(0.70%), SK하이닉스(3.14%), LG에너지솔루션(0.76%), 현대차(0.28%), KB금융(0.3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4.40포인트(0.49%) 내린 898.27을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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