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기 코스피 상장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8일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3분기 결산 실적'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들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69조2,163억원으로 전년(54조607억원)보다 28.03%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8.83%에 달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79조5,6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1% 증가했다. 전분기 증가율 8.01%에 비해 실적 개선 속도가 빨라졌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299조원으로 전년보다 5.44% 증가했다.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더 크게 늘면서 3분기 누적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7.81%로 전년 같은 기간 7.16%보다 개선됐다.
이번 조사는 12월 결산법인 중 신규설립,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은 상장사와 금융업을 제외한 639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코스닥 상장사들의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8조8,35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9.74%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4.14%로 전년(4.03%)에 비해 소폭 개선됐다. 3분기 영업이익은 3조2,458억원, 영업이익률은 4.4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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