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 인가 항공정비 특성화 교육기관인 인하항공전문학교(이하 인하항공)가 해양경찰청 항공대 및 회전익정비대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항공기 전기전자 고장탐구(초·중급) 과정’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인가한 항공훈련과정(ATO)으로, 수료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인가 공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특히 인하항공이 자체 개발해 특허 등록을 마친 항공기 전기·전자 실습용 Mock-up을 활용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전기·전자계통 고장을 단계별로 진단하고 해결하는 실무 중심의 ‘트러블 슈팅’(Trouble Shooting) 교육이 이뤄진다.
인하항공은 해양경찰청뿐 아니라 소방청, 산림청 등 다양한 국가기관과 국내 주요 항공사 현직 정비사를 대상으로 보수·재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인하항공 관계자는 “현재까지 350명 이상의 현직 항공정비사가 해당 교육을 수료했으며, 수강생 만족도는 99.2%에 달하는 등 현장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가 항공안전을 책임지는 정비사들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교육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국가 항공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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