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 코스닥 시장은 연초 대비 20%, 연중 최대 30% 상승했으나, 코스피 및 대형주 대비 상대적 열위로 평가됨. - 반도체 부품·장비업체, 피지컬AI 기반 로봇주, 바이오 기업들이 코스닥 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임. - 코스닥 시장의 자금 유입 가능성 증가로 기대감이 커지며, 내년 코스닥 1000포인트 돌파 가능성도 제기됨. - 바이오, 2차전지, 피지컬AI 중심 로봇 관련 기업들이 코스닥 성장을 이끌 주요 섹터로 주목받고 있음. - IPO 시장은 연말연초 수요 집중 특성 있으며, 제도 개선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요소가 존재함. -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로 호텔 및 카지노 산업이 혜택을 받았으며, 중국 관광객 증가로 더욱 긍정적 효과 기대됨. - 여행업종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의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형주인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등도 주목할 가치가 있음. - ESS,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전력 인프라, 소비재 부문 역시 지속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외국인 관광객 증가...롯데관광개발 최선호주" 코스닥 시장은 연초 대비 약 20%, 연중 최대 30% 상승했지만, 코스피와 대형주 대비 상대적 열세로 평가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스닥만의 절대적 수익률을 부정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진단한다. 반도체 부품·장비업체, 피지컬AI 기반 로봇주, 바이오 기업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자금 유입 측면에서 코스닥 벤처펀드와 성장 펀드, 연기금 등이 추가로 투입될 가능성이 제기되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인공지능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코스닥 내 새로운 성장 동력 찾기가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코스닥 1000포인트 돌파 가능성이 점쳐진다.
과거 코스닥 급등 사례를 복기해 보면, 충분한 시장 유동성과 주도 섹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바이오, 2차전지, 피지컬AI 기반 로봇 관련 기업들이 이러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도 섹터의 순환매를 잘 활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IPO 시장은 연말연초 수요 집중 특성을 보이며, 제도 개선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 요소가 존재하나, 코스닥 벤처펀드의 공모주 배정 비중 증가 등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단기 수익률 변동에 유의해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호텔 및 카지노 산업이 혜택을 받았다. 특히 중국 관광객 증가로 인해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롯데관광개발의 경우 카지노뿐만 아니라 제주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호텔도 보유하고 있고 여행 산업도 독자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삼박자를 다 갖춘 유일한 기업이다. 롯데관광개발 가장 톱픽으로 꼽는다.
반면, 호텔 가격 상승에 따른 저항도 고려해야 하며, 아웃바운드 관광 회복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여행업종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외에도 중소형주인 참좋은여행, 노랑풍선이 주목받는다.
ESS,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전력 인프라, 소비재 부문 역시 지속적인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