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끗한나라는 12월 1일자로 오너 3세인 최현수 대표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회장이자 부친인 최병민 회장은 명예회장에 오른다.
이번 인사는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깨끗한나라가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앞서 깨끗한나라는 지난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영석 포스텍(POSTECH) 전자전기공학과 교수를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
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성장 전략을 총괄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이고 투명한 의사 결정 구조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맡는다.
최현수 신임 회장은 2019년 대표이사에 취임해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나섰다.
생활 용품과 제지라는 양대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기업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했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창립 60주년은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아니라 미래를 설계하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술과 신뢰, 그리고 사람의 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데이터·순환 경제 중심의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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