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닥 상장사 에이전트AI(전 DGP)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자회사 ‘Robotaxi Corp.(로보택시 코퍼레이션)’를 설립하고, 테슬라 자율주행 로보택시(Robotaxi) 플랫폼을 활용한 무인택시 운영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로보택시 코퍼레이션은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FSD, Full Self-Driving) 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직접 보유·운영하며, 승객은 테슬라 로보택시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배차받게 된다. 차량은 무인 상태로 탑승지에 도착해 목적지까지 이동하며, 테슬라는 네트워크 운영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담당하고, 에이전트AI는 차량 관리·정비·충전·청소 등 운영 인프라 전반을 맡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무인택시 운영 사업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투자로,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전환기에 맞춘 선제적이자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말했다.
에이전트AI는 테슬라 로보택시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공식 플릿 오퍼레이터(Fleet Operato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에이전트AI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체 자율주행 기술 개발 대신, 글로벌 최고 수준의 테슬라 생태계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기술 리스크는 최소화하고, 시장 선점 효과는 극대화하려는 전략적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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