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과 연계된 산업단지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과 편리한 교통망이 청년층 유입을 이끌고 있다.
젊은 인구 유입이 늘어나면서 출산율이 전국 평균(0.7명)을 웃돌고 있으며, 올해 기준 합계출산율 1명을 회복할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1일 한국경제TV 박정윤의 파워인터뷰에 출연해 "아산시는 지난 15년간 전국 기초지자체 중 압도적인 수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일자리가 풍부하고 천혜의 자연자원과 첨단산업이 잘 갖춰진 도시"라고 설명했다.
기업 입지 조건 가운데 중요한 물류망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공항뿐 아니라 당진·평택 등 항만 시설 이용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기업을 위한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타 도시보다 빠른 인허가 처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고, 기업 애로 자문단을 구성해 기업의 문제를 즉각 해결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산시는 기존 제조업 중심의 기업 유치 뿐만 아니라 새로운 먹거리인 바이오 산업 육성도 추진 중이다.
오세현 시장은 “현재 지역 대학과 함께 프로바이오틱스 장내 미생물 관련 신약 개발을 추진 중이며, 관내 온천 자원을 바이오헬스 산업과 연계하는 ‘바이오헬스 스파산업진흥원’도 구축 중”이라며 “바이오와 관련된 여러 지원 기관을 마련해 새로운 먹거리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도시 개발 사업 역시 속도를 높이고 있다.
KTX 천안아산역 주변 아산 탕정 일대에는 108만 평 규모의 신도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며, 6,700억 원을 들여 역사를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복합환승센터에 쇼핑·문화·의료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입체적인 개발을 통해 중부권의 중심 허브 지역으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국립경찰병원 건립과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 등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오후 6시 30분 박정윤의 파워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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