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근길이 전날보다 더 추워졌는데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다.
우리나라로 찬 북서풍이 불면서 화요일인 2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다. 전날은 아침 최저기온이 -3∼10도였는데 이날은 5도 안팎 내려앉은 것이다.
대부분 지역 한낮 기온도 5도 안팎에 그치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예상된다.
인천은 낮 기온이 2도, 서울은 3도, 대전은 7도, 광주는 9도, 대구는 10도, 울산과 부산은 11도와 13도가 최고기온이겠다.
3일은 더 추워져 대부분 지역이 낮에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도 사이에 분포해 영하가 아닌 곳이 사실상 없겠다. 이날보다 5∼10도 더 떨어지는 것이다. 낮 최고기온도 -3∼7도에 불과하겠다.
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동부와 강원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강추위는 4일 아침까지 이어지다 이후 다소 누그러들겠다. 다만 이후에도 이날 정도로는 계속 춥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0∼11도일 것으로 전망된다.
눈소식도 있다. 이날 밤부터 내륙 쪽으로 구름대가 유입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날 밤 충남서해안·충남북부내륙·전북서해안·전북남부내륙·제주에 눈 또는 비가 오기 시작해 3일 새벽 전북 나머지 지역과 전남서해안·전남중부내륙까지 확대되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북서부, 전남서해안, 제주산지 등은 4일 새벽까지 강수가 계속되기도 하겠다.
4일 오후와 밤사이에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 전북북부에 비 또는 눈이 예상된다.
서울에 이때 올겨울 첫눈이 내릴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