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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 12월 12일 서울서 첫 개최

입력 2025-12-03 23:08   수정 2025-12-05 15:32

8개국 대사관·14개국 참가


예당미디어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 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이 오는 12월 12일(금)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전 세계 전통문화를 조명하고 세계 시민 간의 이해와 존중을 회복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서울이 세계적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8개국 대사관 참여...14개국 모델 및 아티스트 무대 올라

이번 행사에는 모로코, 헝가리, 라오스, 라트비아, 캄보디아, 타지키스탄, 페루, 카자흐스탄 등 총 15개국이상 대사관이 공식 참여하며, 각 나라의 전통의상 모델들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 각국 대표로 방송인 줄리엔 강(캐나다) 에바 포피엘(영국), 크리스티나(이탈리아), 일리야 벨랴코프(영국),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등도 참여한다.

김태현 예술감독은 “이번 전통의상 페스티벌에 각국의 전통의상, 의식복, 문화 상징 요소를 가미한 패션쇼 형식으로 소개하며 세계 인류 문화유산이 지닌 다양성과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종합 K-콘텐츠 페스티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 다국적 아이돌 그룹 이루비·신세대 소리꾼 판소리 명창 김수지 축하 무대

페스티벌의 오프닝과 축하 공연에는 아이돌 아티스트 이루비, 판소리 명창 김수지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 세계 문화도시 서울의 새로운 대표 축제

세계전통의상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박문희 예당미디어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단순한 패션쇼를 넘어 세계 시민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글로벌 문화도시임을 세계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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