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겨울 패딩 트렌드는 무채색보다는 '컬러'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패션 트렌드로 '컬러 포인트 패딩'을 선정했다고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8일 밝혔다.
올겨울에도 무채색 아우터 수요는 견고하지만 핑크, 스카이블루, 베이지 등 과감한 색감과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컬러 포인트 패딩'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크림이 발간한 11월 리포트에 나타났다.
레드벨벳 슬기가 착용한 썬러브 '플라이 라이트 다운 자켓 핑크'가 '컬러 포인트 패딩' 대표 사례로 꼽혔다.
이 제품은 정가의 170% 수준에서 거래가 체결될 정도로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됐다.
크림은 "실용성 중심의 트렌드에서 남다른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 심리가 '컬러'와 '텍스처'로 변화되는 것"으로 짚었다.
선명한 색깔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은 '빈티지 톤 컬러' 패딩을 선호한다고 크림은 밝혔다. 산산기어 '서픽스', 노스페이스 '벤투스'에 이어 최근에는 'C.P. 컴퍼니'까지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크림 관계자는 "패딩 트렌드가 '블랙 눕시'와 같은 기본 아이템에서 자연 친화적 '그래놀라 코어'를 거쳐, 이제는 과감한 '컬러 포인트'로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라며 "올겨울 돋보이는 색다른 스타일을 원한다면 컬러와 텍스처가 강조된 제품에 주목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크림, 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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