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올해 마지막 연준 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장세인데요. 다우지수는 트럼프 악재가 작용하고 있지 않습니까?
- 美 증시, 12월 연준 회의 결과 기다리는 장세
- 트럼프, 차기 의장 기준 금리 당장 내릴 후보
- 케빈 해셋? 12월 FOMC 회의 금리인하 압력?
- 지방 선거 패배 의식, 생활 물가는 바이든 책임
- 중간선거 겨냥? 자신의 경제성과 A+++++ 자평
- 대법원 IEEPA 관세 판결, 위법 판결 나면 망해
- AI 이후 차세대 산업 육성, 로봇 지원 행정명령
- 美 3대 지수, 다우 하락하고 나스닥 상승 지속
Q. 미국보다 더 급한 것이 일본인데요. 3분기 성장률이 ?2.3%까지 추락하면서 일본이 비상이 걸리고 있지 않습니까?
- 日 3분기 성장률 확정치, 전분기 연율로 ?2.3%
- 수정되지 않는 속보치 ?1.6% 대비 0.7%p 하향
- 2분기 성장률 2.1%, 한 분기 만에 4.4%p 추락
- 10월 이후 CPI 상승률 3%대, 스태그플레이션
- 국민 경제 고통 심화, 다카이치 2개월 만에 위기
- 긴급 추경 편성, 이달 18일 18.3조 원 발표 예정
- 금리인상 나서려던 우에다, 국채금리 급등 우려
- 경기침체 속에 국채금리 급등, 국가부도 위험 증대
Q. 3분기 성장률이 추락하고 우에다 총재가 국채금리 급등에 우려를 표명함에 따라 엔달러 환율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지 않습니까?
- 우에다의 금리 인상 전향 발언, 엔·달러 환율은?
- 기조적인 엔 달러 환율 상승세, 쉽게 꺾이지 않아
- 다카이치 정부 출범했던 때와 비교 여전히 높아
- 3분기 성장률 발표 이후 156엔 후반대로 재상승
- 주요인, 다카이치 정부의 엔저 정책 재추진 때문
- 다카이치, 성장률 끌어올리기 위해 경기부양 우선
- 정치 기반 약화, 아베파와 연합 위한 정치적 목적
- 다카이치와 우에다 갈등, 2026년에는 어떻게 될까?
- 트럼프와 파월 간 갈등으로 비유, 내년에 더 주목
Q. 말씀대로 3분기 성장률 추락에 따라 다카이치와 우에다 간에 갈등이 잠시 누그러진다 해도 내년에는 이 문제가 언제든지 터져나올 수 있는 문제이지 않습니까?
- 다카이치, 엔저 어떻게 유도할 것인가 놓고 고민
- 아베노믹스,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행동대장
- 모든 금리 마이너스 국면, 엔저 적극적으로 유도
- 엔·달러 환율, 77엔 대에서 110엔 내외까지 상승
- 우에다, 구로다 하루히코 전 총재와는 다른 입장
- 日 수출입 구조, 마샬-러너 조건 충족시키지 않아
- 엔저 정책, 수출 증대와 경기 부양 효과 의외로 작아
- 비정상 통화정책 장기화, 부작용 누적 방지용 ES
Q. 앞으로 다카이치 정부와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 간의 갈등이 지속된다면 1990년대 상황이 재연되는 것이 아닌가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까?
-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진 日 경제, 어떻게 처방할까?
- 스태그플레이션, 90년대 초반 이후 재현되는 현상
- 대장성 패러다임과 미에노 패러다임 간의 대립
- 미에노의 실수, 금리인상해 ‘잃어버린 10년’ 겪어
- 다카이치, 미에노 반성 근거 대장성 패러다임 선호
- 재정지출을 통해 경기를 살려야 한다는 입장 고수
- 긴급 추경 발표 이후 내년도 예산안 대규모로 편성
- 우에다, 출구전략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고민
Q. 문제는 일본의 국채금리인데요. 다카이치 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리고 우에다 총재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국채금리는 올라갈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 국제금융시장, 日 국채금리 얼마까지 상승할까?
- 국가 부채 270%, 재정지출 늘리면 국채금리 상승
- 기준금리마저 올리면 더 가팔라질 확률 높기 때문
- 美보다 국가채무 비율 높은 日, 디폴트 위험 증대
- 국채금리 급등하면 엔화가 강세가 될 것이란 시각?
- 안전통화로서 엔화 기능 약화되는 근본 문제 발생
- 다카이치 정부 출범 후 엔저, 이 요인도 크게 작용
- 트럼프 정부 환율정책, 약달러에서 강달러로 전환?
Q. 이미 엔달러 환율이 157엔대로 상승하고 있습니다만 트럼프 정부의 한율정책까지 바뀌면 오히려 160엔대로 올라갈 확률도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 트럼프 정부 출범 후 제조업 부활 차원에서 약달러
- 달러인덱스, 1월 110 내외에서 9월 말까지 97 대로
- 관세와 약달러, 중하위 계층일수록 경제고통 심해
- 미니 지방선거 패배, 트럼프 대통령에 충격적인 일
- 미니 지방선거, 내년 11월 치를 중간선거 바로미터
- 독재 야망 강한 트럼프, 중간선거 승리로 장기집권?
- 중간선거 패배, 누적됐던 탄핵과 레임덕 현상 노출
- 트럼프 정부, 약달러를 강달러로 선회하는 주요인
Q. 문제는 원달러 환율인데요. 엔달러 환율이 오르면 가뜩이나 높은 원달러 한율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지 않습니까?
- 1,470원 대까지 상승한 원·달러 환율, 1,500원 돌파?
- 엔·달러 환율 더 오르면 1,500원마저 돌파할 확률
- 1,500원 선 넘으면, 원·달러와 외자 이탈 간 악순환
- 과연 엔·달러 환율이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
- 엔 캐리 자금의 향방도 그 결과에 따라 좌우될 듯
- 엔 캐리 자금, 국채금리보다 엔화 가치에 더 민감
-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 청산, 우려할 필요 없어
- 청산되더라도 일본보다 한국으로 유입될 확률 높아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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