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루드림금융그룹의 대한채권관리대부가 영등포구청을 방문해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영등포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민관협력으로 추진하는 모금사업으로, 모금된 재원은 지역의 긴급 위기 가구 또는 공적 지원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주거·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대한채권관리대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기업이다.
2020년부터 5년째 연속해서 대한적십자사 및 종교단체를 통한 기부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회사의 철학에서 비롯되었다.
현창익 부회장은 "올해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연말연시를 잘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