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리월드코리아가 12월 6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디렉터 이상 리더 130여 명과 ‘2025 송년의 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이웨이브와 맥힐리 옵시디안의 완판, 1,800명 규모의 아시아 컨벤션 성료 등 2025년 성과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영상으로 문을 열며, 힐리월드코리아의 고성장 흐름을 재확인하는 장이 되었다.
이민우 대표이사는 “2025년은 성장 기반을 확실히 다진 해”라며, 업계 침체 속에서도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한 이유를 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했다. 그는 “2026년에도 안정적 성장과 신뢰 구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정병하 이사장은 “힐리월드코리아는 설립 3년 만에 직접판매 시장에서 특별한 위치를 확보했다”며 지속적인 지원 의지를 전했다.
손명진 영업이사는 내년 핵심 전략으로 ▲시스템 개선 ▲리더십 단계별 육성 ▲세미나 재정비 및 지역 확산 등을 발표하며 “2026년 매출 2배 성장과 업계 Top 15 진입”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윤동근 EVP는 “수평 성장이 내면의 근육을 만드는 시간이라면, 수직 성장은 그 이후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결과”라고 설명하며 2026년의 도약 가능성을 강조했다.
김은영 마케팅부장은 시크릿·엘리먼트 브랜드 전략과 오토십 구독 시스템 강화를 중심으로 한 2026년 마케팅 방향을 소개했다. 글로벌 준비 이벤트와 프로모션 일정 공개는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신종면 PRES는 “올해는 조직과 리더들의 성숙도가 크게 높아진 해”라고 말하며, 힐리월드코리아가 변화를 일으킬 준비가 충분히 갖춰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2026년은 앞으로의 성장 속도를 가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만찬·공연과 함께 리더들의 성취를 축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내년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의미 있는 연말을 보냈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힐리월드(Healy World)는 독일에서 시작된 글로벌 웰니스 테크 기업으로, 주파수 기반의 웰빙 솔루션과 디바이스를 50여 개국에 제공하고 있다.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웰니스 기술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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