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고르기에 들어간 서울 아파트값, 이번 주에는 소폭이지만 상승세가 다시 커졌습니다.
강남권을 비롯한 이른바 '한강벨트'의 강세가 여전한 덕분입니다.
그동안 핵심지역인 강남 3구의 상승률이 커졌습니다.
용산과 성동, 마포, 동작 등 한강벨트 지역도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들 상황도 비슷합니다.
과천과 분당, 평촌신도시가 있는 안양 동안구는 연 20%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랜 침체 끝에 대반전을 시작한 지방 아파트값도 벌써 6주 연속 올랐습니다.
특히, 부산과 울산이 지역 내 핵심 지역들을 중심으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집값이 25개월째 떨어지던 대구도 상승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됐던 지방 대도시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심각한 규제 속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전·월세 시장의 모습도 통계로 나타났습니다.
뚜렷해진 서울 전셋값 상승세, 벌써 45주 연속으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수도권 전셋값도 점차 상승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전셋값 상승세가 내년 봄 이사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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