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포인트 [안혜수 한국경제TV 캐스터] - HL만도는 2030년까지 매출 14조 원 목표로 설정, 기존 및 차세대 제품군 확장과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을 통한 성장을 계획함. HL만도의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은 2035년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 매출 2조 3천억 원을 목표로 하며, 대량 생산 역량과 높은 기술력으로 경쟁력 보유. 하나증권은 HL만도의 목표가 상향을 제시하며, ROE 10% 이상, 2030년 배당 성향 25% 이상의 주주 환원 정책도 강조함. - LG CNS는 클라우드 AI 사업 확대로 매출 절반 차지,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확장 및 해외 매출 급증으로 목표주가 9만 원 제시됨. KB증권은 LG CNS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 판단, 2026년 영업이익률 10% 도달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 12배 수준임.
●[가장 빠른 리포트] HL만도·LG CNS 목표가 상향
HL만도는 2030년까지 매출 14조 원 목표로 설정, 기존 및 차세대 제품군 확장과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을 통한 성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HL만도는 현재 8조 8천억 원 매출에서 2030년, 14조 원 이상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기존 제품의 고객사 확대와 물량 증가, 차세대 제품군에서 약 2조 4천억 원의 신규 매출이 더해지는 구조입니다. 핵심은 로봇 액추에이터로, 2035년에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0%에 해당하는 2조 3천억 원 매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HL만도는 이미 양산 품질과 정밀 제어 그리고 모듈 단위 생산 역량을 확보하고 있어 대량 생산이 중요한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에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구조로, 경쟁 우위를 제공할 것으로 평가됩니다. 하나증권은 HL만도의 목표가 상향을 제시하며, ROE 10% 이상, 2030년 배당 성향 25% 이상의 주주 환원 정책도 강조했습니다.
클라우드 AI 도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IT 서비스 기업 가운데 가장 강한 성장축을 만들고 있는 LG CNS는 신규 커버리지가 나왔습니다. 목표주가를 9만 원으로 제시, 상승 여력은 현재가 대비 약 40%입니다. LG CNS 매출의 절반 정도가 클라우드 AI 사업이며, 그중 기업용 AI 전환 프로젝트가 금융 공공 중심에서 제조업과 방산, 정유 등 전 사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점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입니다. 해외 매출 또한 국내 IT 서비스 기업 중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네시아 30MW의 AI 데이터센터 뉴욕과 조지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등 직접 진출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LG CNS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고 진단하며, 2026년 영업이익 성장률 21.3%, 영업이익률 10% 도달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재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은 12배 수준으로 동종 업체 대비 저평가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 네이버클라우드, 팀벨 3사가 공동 연구 개발한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해 생방송을 실시간으로 텍스트화 한 후 핵심만 간추려 작성됐습니다. 더 많은 콘텐츠는 투자정보 플랫폼 '와우퀵(WOWQUICK)'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