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15일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밸류업 프로그램 지속 추진을 홍보하고 지수 편입기업에 대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참여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삼성전자와 LS ELECTRIC, 동진쎄미켐, JYP Ent. 등 코스피 7개사와 코스닥 3개사가 참석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밸류업 지수 발표 이후 상장지수상품(ETP) 13종 순자산총액(AUM)이 지난달 말 기준 1조 원을 돌파했다"며 "외국인 거래대금 비중도 출시 당시 7.8%에서 24.8%로 증가했다"고 언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도 밸류업 공시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했고, 적극적인 주주 환원과 수익성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기업은 상법 개정 등 제도적 변화가 기업 경영에 미칠 영향에 대해 내부 검토를 하고 있다며 결산 실적 확정 이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거래소는 내년 6월 정기 심사부터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이행 기업 중심으로 지수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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