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희토류 등 천연 광물 매장량이 많은 라오스와 공급망 구축 가능성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5일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 후 브리핑에서 "라오스는 희토류를 비롯한 천연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돼 있으며, 그 가능성에 대해 굉장히 높이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라오스 역시 매장량과 가능성에 대해 국가 스스로도 잘 모를 정도로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해를 같이 하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한 협력을 서로 교감하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중국이 희토류를 수출 통제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공급망 재편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천연자원이 풍부한 라오스와의 협력 확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공급망 구축과 수자원 관리 등 분야에서 호혜적 사업이 적극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한-라오스 양국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