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가 자회사인 LS전선의 미국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투자와 관련된 보도에 대해 "투자 규모 및 시점, 방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내부 검토 단계로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16일 LS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LS전선 美 1조원 희토류 자석 공장 투자' 기사에 대한 해명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LS는 "해당 보도는 버지니아 주 정부가 자회사인 LS전선에 대한 투자 유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주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S전선은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투자 후보지인 버지니아 주와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해 해당 투자 발표 기념식에 참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신규 투자 후보지를 선정하고 희토류 영구자석 공장 설립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희토류 자석은 전기차,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에서 핵심 소재로 쓰인다. 현재 글로벌 생산량의 약 8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어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LS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에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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