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공동구매 플랫폼 소도몰(대표 서덕호)이 지난 8일 펜처인베스트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천억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 1년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소도몰은 지난 2025년 8월 기업가치 500억으로 평가받은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두 배로 상승했다. 전국 단위 대리점 수의 빠른 증가에 따른 인지도 상승이 기업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기관 및 개인 투자를 포함한 누적 조달 금액은 150억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투자 라운드가 진행 중인 만큼, 조달 규모는 향후 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확장과 함께 AI 기반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소도몰은 최근 AI 기반 주문 수집 프로그램 개발을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으며, 조만간 실제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주문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분석해 물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수요 예측과 재고 관리의 정확도를 크게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국 단위 물류 대응력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도몰은 창업 문의가 증가하면서 운영 안정화를 위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신규 창업 접수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운영 전반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하면서, 12월부터 신규 대리점 개설 문의를 본격적으로 재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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