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탈모 치료약의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전날 발언한 것이 호재로 작용해 탈모주가 17일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3분 현재 탈모케어 샴푸 회사인 TS트릴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29.77% 오른 34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위더스제약(22.88%), 이노진(13.94%), 프롬바이오(8.57%) 등 탈모 치료 관련 주도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전날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가) 옛날에는 미용 문제라고 봤는데 요즘은 생존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며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무한대 보장이 너무 재정적 부담이 크다면 횟수나 총액 제한을 하는 등 검토는 해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의료보험으로 지정하면 약값이 내려간다고 들었다"며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검토를 한번 해 달라"고 언급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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