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은행이 주요 시멘트사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1조원을 추가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한국시멘트협회, 6개 국내 주요 시멘트사와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금융 협력 프로그램 협약'의 만기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제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6개 국내 시멘트사는 삼표시멘트, 쌍용C&E,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성신양회, 한라시멘트 등이다.
그동안 산업은행은 주요 시멘트사의 탄소 저감 설비 설치 등을 위해 약 7,4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지원해 왔다.
국내 시멘트 업계는 현재 35% 수준인 대체연료 사용 비중을 2030년까지 65%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추가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친환경 설비투자, 원료 대체, 열원 개발 등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산업은행은 이를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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