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토플 및 고교 내신 제출 없이도 텍사스 주립대학교 진학이 가능한 새로운 유학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의 텍사스주립대 토플면제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 of Korea(ELC)가 2026학년도 고3 졸업(예정)생과 N수생, 검정고시생, 대학생을 대상으로 입학 조건을 완화하고 장학금 기반의 저비용 미국 유학 구조를 제시했기 때문이다.
2011년 설립된 ELITE Language Center는 서울 세종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교육기관으로, East Texas A&M University(ETAMU)와 토플면제 입학 협정을 체결한 공식 교육원이다. ELC는 국내에서 6개월간 미국대학준비 ESL 영어과정과 국내 대학 교양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미국 주립대 학위과정 입학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University of North Texas(UNT), University of Texas at San Antonio(UTSA), Texas State University 등 텍사스 주요 주립대로 파트너쉽을 확대하고 있다.
ELC 관계자는 “미국 유학에서 가장 큰 장벽은 토플 점수와 높은 유학비용”이라며 “ELC 프로그램은 토플과 고교 내신을 면제하면서도 장학금을 통해 국제학생 등록금을 텍사스 주민 등록금(In-State)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별 입학 조건도 비교적 명확하다. East Texas A&M University는 토플과 내신 제출 없이 국내 6개월 미국대학준비 ESL 영어과정과 미국대학교에서 인정하는 국내 대학 교양 15학점 이수 시 입학이 보장된다. 다른 텍사스 주립대의 경우에도 국내 대학 교양 15학점 이수 시 고교 내신 제출이 면제되며, 추가적으로 토플 대신 DET 점수를 요구한다. 대학별 요구 점수는 UNT 100점, UTSA 95점, Texas State University는 105점이다.
텍사스 주립대 진학 모델의 핵심은 장학금과 등록금 구조에 있다. 텍사스 주 법에 따라 국제학생도 교내 장학금 1,000달러 이상을 받을 경우 등록금이 Out-of-State에서 In-State로 전환되며, 이 경우 장학금 공제 후 연간 등록금은 약 8,500~11,000달러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ETAMU는 음대 지원자 전원에게 오디션 통과 시 1,000달러 이상의 장학금을 제공하며, 45학점 이상 GPA 3.0 이상일 경우 인스테이트 학비 적용이 가능하다. UNT는 30학점 GPA 3.0 이상 시 1,500달러 이상, Texas State University는 15학점 GPA 3.25 이상 시 2,000달러, UTSA는 30학점 GPA 3.8 이상 경우 각각 인스테이트 학비 적용 대상이 된다. 특히 ETAMU 음대와 Texas State University는 국내 대학에서 교양 15학점 취득만으로도 출국 전 In-State 장학금 대상이 될 수 있다.
ELITE Language Center 측은 “미국 주립대이지만 장학금 취득 시 실제 체감 등록금은 국내 대학과 큰 차이가 없다”며 “장학금은 단순한 혜택을 넘어 학비 구조 자체를 바꾸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현재 ELC는 2026학년도 학생 모집을 진행 중이며, 2026년 1월 5일(수시 겨울학기) 과 3월 3일(정시 봄학기) 개강 예정이다.
경영, 데이터사이언스,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생물·화학, 음악, 간호, 수의학·약대, 아트&디자인, 심리학, 스포츠경영 전공을 중심으로 문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ELC는 입학 상담부터 비자, 출국, 현지 정착까지 원스톱 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학 상담 및 문의는 ELC 텍사스주립대 토플면제교육원 공식 유학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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