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세포의 소멸과 생성을 통해 삶의 의지와 생명의 순환을 표현해온 함현선 작가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제목인 ‘오늘의 탄생’은 매일 새롭게 시작되는 삶의 의미와 생명이 지닌 경이로움을 담고 있다.
전시장에는 ‘오늘의 탄생’을 비롯해 ‘재생의 시간’, ‘다시 흐르는 시간’, ‘빛으로의 충전’ 등 생명의 재생과 순환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가는 세포를 모티프로 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통해 소멸과 생성이 공존하는 순간의 에너지와 생명력을 화폭에 담아낸다.
경원대학교(현 가천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한 함현선 작가는 2009년 서울미술관 부스 개인전을 시작으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연과 생명의 근원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자신만의 회화 세계를 구축해왔으며, 특히 세포를 소재로 한 작업으로 주목받아 왔다.
함현선 작가는 “우리 몸의 세포는 매일 사멸하면서도 동시에 새롭게 생성된다”며 “이번 전시는 소멸과 생성이 공존하는 순간, 그 경계에서 피어나는 삶의 의지를 기록한 흔적”이라고 설명했다.

전시는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3길 17에 위치한 인사동 57th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국경제TV 김종규 기자
jkkim@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