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석행복나눔이 오는 6일 오후 2시 대구 김광석스토리하우스 전시관에서 김광석의 30주기 추모제 부제 ‘우리들의 광석이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1월 6일 개최되는 김광석 추모 행사는 고 김광석을 기억하는 팬들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의 노래와 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로 이어져 왔다. 특히 올해 30주기는 소극장 문화의 상징이었던 김광석을 추억하는 소소하고 따뜻한 트리뷰트 공연으로 꾸며져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추모제는 “항상 우리 곁에서 서른 즈음에 머물러 있는 우리들의 광석이형 집에 초대합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캔들 라이트와 함께하는 재능 있는 젊은 예술가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그리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유튜브 구독자 4만 7천명을 보유 중인 첼리스트 채송아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기타 천재 김성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학사 전액 장학생 졸업 후 미국 Manhattan School of Music 성악과 석사 최우수 장학생인 차세대 소프라노 심규연이 김광석의 명곡을 공연하며 추모할 예정이다.
행사는 김광석스토리하우스 전시관에서 열리며, 전시와 공연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 선착순 입장이다. 또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김광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연이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김광석의 음악을 보다 깊이 음미하는 김광석 30주기 ‘김광석 노래 이야기, 인생 이야기 LP’ 발매 기념 ‘광석이형 LP 청음회’가 이어져 추모의 시간을 더욱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김광석행복나눔 태성길 이사장은 “30주기를 맞아 화려한 무대보다 김광석의 노래가 지닌 위로와 온기를 가장 김광석다운 방식으로 전하고자 했다”라며 “그의 노래가 여전히 우리 곁에서 불빛처럼 남아 있음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