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4,4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4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2.33포인트(1.91%) 오른 4,391.96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개장 직후 전장 대비 76.29p(1.77%) 상승한 4385.92로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우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5,399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42억원, 2,177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 13만원대로 올라섰으며, SK하이닉스도 한때 70만원대를 터치했다.
시장은 이번주 예정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과 8일 삼성전자 실적 발표를 주목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말 중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가 출현했으나 주식시장에서는 매크로, 기업 이벤트에 더 무게 중심을 둘 전망"이라며 "이번 CES에서 AI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신규 매수 수요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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