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내 체류 외국인들의 가장 큰 고민인 ‘학업·비자·정주’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세종사이버대는 지난 1월 4일 본교에서 개최된 ‘2026 외국인 학생 신년행사 및 입학설명회’에는 네팔,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에서 온 54명의 외국인 근로자와 학생회 임원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외국인들이 한국 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비자 및 영주권 설계’ 세션이었다.
많은 외국인들이 “사이버대학교 학위는 비자 변경에 불리하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었지만, 이날 외국인 체류 지침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비자·영주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출신 영주권자의 실제 취득 사례 발표, 출입국 행정 경험을 갖춘 유태수 로펌 전문위원의 체류 설계 강의를 통해 학업이 장기 체류·영주권 설계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김세영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학교 홍보를 넘어,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정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사다리’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 외국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6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봄학기 1차 입시 기간은 2025년 12월 1일(월)부터 2026년 1월 15일(목) 22시까지다.
세종사이버대는 올해 재학생 2만894명 중 86%가 장학금 수혜를 받았다. 1인당 연평균 장학금 지급액은 200만원이다. 국내 주요 사이버대(재학생 5000명 이상) 중 최고 수준의 1인당 연간 장학 혜택이다.
2026학년도 입학 장학은 직장인 장학, 전업주부 장학, 만학도 장학, 특성화인재 장학, IT인재 장학, 배움터 장학(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재직자) 등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다양한 구분을 통해 1년 연속학기 등록금 30% 지급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등록금, 장학금, 추천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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