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SDS가 현지시간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 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혁신 사례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S는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단독 전시룸을 통해 공공·금융·제조 업종의 임직원이 AI 에이전트에게 도움받는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삼성SDS의 AI 에이전트 ‘퍼스널 에이전트’가 정부부처 주무관에게 하루 주요 일정과 업무 브리핑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동 중에 퍼스널 에이전트와 대화하며 필요한 사람에게 메일을 보내거나 회의 일정을 등록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SDS는 이러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최대 5시간 20분의 근무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AI 에이전트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자 AI 인프라, 플랫폼, 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인프라 영역에선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중심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삼성SDS의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는 삼성 대형언어모델(LLM)은 물론 주요 글로벌 언어모델을 통합해 제공 중이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삼성SDS의 AI 풀스택 역량을 CES 2026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에 선보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AX(AI 전환) 실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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