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사단법인 피피엘과 캄보디아 쏭큼 직업훈련센터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
총 2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캄보디아 직업훈련센터 지원 사업은 ‘제 2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사업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 10개월간 △업사이클링 직업기술 교육(그린캡 프로젝트) △헤어 디자이너 양성 교육(헤어 투모로우 프로젝트) △네일 아티스트 양성 교육(네일로 프로젝트) 등 총 3개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쓰레기 매립지에서 수거한 플라스틱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기술교육을 통해선 환경 보호와 소득 창출을 결합한 지속 가능한 자립 모델을 제시하고, 미용·네일 분야의 전문 기술 교육은 현장 중심의 취업 연계를 통해 직업훈련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제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주완 이사장은 “단순한 직업교육을 넘어, 쓰레기 매립지 인근 취약계층 청년들이 기술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경제활동 주체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융산업공익재단은 2018년 금융노조 10만 조합원과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33개 금융기관이 공동 조성한 기금으로 설립된 곳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산업단위 노사공동 공익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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