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위원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이 맞물리면서 코스피가 5,000선을 향해 도전할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며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질수록 지수 상승 탄력도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흐름을 가늠할 가장 큰 바로미터는 오는 29일 발표되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과 삼성전자의 확정 실적"이라며 "이미 시장 기대치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위원은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보인다면 애널리스트들이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코스피가 추가적인 강세를 보이며 1월 중 5,000선 시험도 가능해질 수 있다"며 "29일 실적 발표에 각별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핵심 포인트
- 코스피가 1분기 중 5천선에 도달할 수 있으며, 투자심리와 자금 이동이 가팔라지면 1월 중 돌파 가능성도 거론됨.
- 글로벌 유동성 확대와 메모리 수요 급증이 상승 여건을 만들고, 자금 유입 속도가 빨라질수록 상승 탄력도 커질 수 있다는 분석임.
- 핵심 바로미터로는 29일 발표되는 SK하이닉스 4분기 실적과 삼성전자 확정 실적이 제시됨.
-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면 전망치 상향과 함께 코스피 추가 강세로 1월 중 5천선 시험도 가능하다는 전망임.

● 방송 원문
<앵커>
코스피 지수가 무려 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오늘(16일)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상승 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이런 가운데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봐야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1월 증시를 정말 긍정적적으로 보고 계시잖아요. 이런 속도라면 5,000선 진입도 코앞인 것 같다, 이런 느낌도 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1월 중 5,000선 돌파 가능성을 어떻게 보고 계신지 궁금하거든요. 이미 4,800선이에요.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위원>
맞습니다, 저는 1분기에는 5000선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는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유동성 확대, 거기에 메모리 반도체 수요 급증. 여기에 바탕으로 코스피가 5000선을 1분기에는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투자 심리와 머니 무브가 가팔라진다면 1월에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장 큰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 것이 29일에 발표되는 SK하이닉스의 4분기 실적 그리고 삼성전자의 확정 실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시장의 예상치가 상당히 높아진 상황이긴 해요, 이번 실적에 대해서.
그렇지만 이것을 뛰어넘는 정말 큰 서프라이즈를 보인다면 애널리스트들은 전망치를 상향 수정하고 그 과정에서 코스피가 추가적인 강세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1월에 5000선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9일 실적 발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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