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용 전동기와 발전기 제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에쓰엔’이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업의 전환(Business Transformation)을 추진하며, 가시적인 경영 성과 창출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이 추진 중인 2025년 ‘중소기업 업의 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파력 발전 기술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기존 제조 기반을 에너지 신산업으로 연결하는 성장 축을 구축했다. 이는 탄소 중립과 탈 석탄회 등 급변하는 발전 산업 환경에 대응해 중소기업이 신재생에너지 및 고효율 에너지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설립된 에쓰엔은 수출 유망 중소기업 및 기술혁신형(Inno-Biz) 중소기업으로, 충남 서산에 위치해 있다. 2017년 국내 발전 공기업 5사 정비적격업체 인증을 시작으로, 에너지 전환 분야의 핵심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 업의 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의 전동기·발전기 설계 역량을 파력 및 소수력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성공적으로 접목하며 기술 고도화를 이뤄냈다.

이와 함께 ‘매출 100억 원 시대’라는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졌다. 에쓰엔은 2024년 83억 원이었던 매출을 2025년 105억 원으로 끌어올리며, 전년 대비 약 2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에쓰엔의 독보적인 기술 신뢰성이다.
조달청으로부터 기술 우수성과 공공 혁신성을 인정받아 ‘하이브리드 전폐형 고압 방수 전동기’의 혁신제품 지정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공공 조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국제방폭인증인 ‘IECEx’를 획득했는데, 이는 폭발 위험이 있는 극한 환경용 방폭 제품 인증과 더불어 국제 방폭 유지보수 기업 인증(Service Facility)까지 포함하고 있어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제품 공급은 물론 사후 관리 역량까지 확보함으로써, 향후 파력 발전기 등 신재생 발전 설비의 수출을 위한 핵심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학박사인 임채웅 에쓰엔 대표는 “설립 이후 10년간 축적한 회전기기 제조 노하우가 파력 발전이라는 신성장 동력과 만나 성공적인 업의 전환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혁신제품 지정과 국제인증 획득을 발판 삼아 친환경 에너지 브랜드 모젠트릭(Mogentric)을 세계적인 에너지 솔루션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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