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김해시에서 내리막길을 운행하던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주택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11시 17분께 김해시 불암동의 한 언덕 내리막길에서 재활용품을 수거하던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주택가를 덮쳤다.
이 사고로 길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1대와 전신주 1대가 파손됐고, 난간 아래에 위치한 주택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당시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구조했으며, A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 운전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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