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은평구가 외부 기관 평가와 정부·서울시 공모사업 성과를 통해 총 102억 원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은평구는 지난해 외부 기관 평가에서 64건을 수상하며 행정·교육·보건·복지·환경 등 전반에서 정책 역량을 인정받아 12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성과로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국무총리상,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7년 연속 선정,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4년 연속 선정 등이 포함됐다. 또한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SA)을 획득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혁신상, 지역복지사업평가 대상과 최우수상 등 다수의 성과를 거뒀으며, 지역보건의료계획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인증과 탄소중립 우수사례 평가 등 미래도시 분야에서도 성과를 냈다.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65개 사업이 선정돼 9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은평구는 구비 부담이 적고 주민 파급 효과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전략적으로 대응해 재정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확보된 재원은 도서관과 문화유산 시설 정비,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통합돌봄과 다문화 가정 지원, 아동 보육, 공원과 도시환경 개선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구비 부담은 줄이고 구민 혜택은 늘리는 데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외부 재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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