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우주 항공 등 첨단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기초 응용 분야 공동연구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연구자들을 지속 발굴하고 인공지능, 우주항공 같은 첨단산업으로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산 분야에서도 서로의 강점에 기초해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이탈리아는 발사체와 위성, 우주인프라 등 밸류 체인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우주 항공 강국으로 평가 받는다. 이탈리아의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 등은 한국의 무궁화 6호, 425 정찰위성, 한국형 위성항법 시스템(KPS) 사업 등에 참여해왔다.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분야에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두 정상은 AI, 항공우주, 반도체, 핵심 원자재 등 분야 산업협력 강화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 파트너십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반도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민간 영역에서 반도체 분야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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