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남부권의 대표 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시흥시가 바이오 산업의 중심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배곧신도시에 착공한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바이오 특화단지로 지정된 시흥시가 빠르게 K-바이오 중심 도시로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흥배곧서울대병원 착공과 함께 종근당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단지 조성 등 관련 기관들이 시흥으로 몰려왔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 올해 시흥시는 AI·바이오 혁신 클러스터 구축에 속도를 더하겠습니다. 배곧경제자유구역 R&D 부지와 시흥광명 테크노밸리 등에 바이오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바이오 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S#바이오 전문인력 연간 1500명 양성
서울대병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력을 연간 1500명 이상 양성하고, 바이오특성화대학원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시흥과학고를 서울대와 연계한 기초융합인재 양성 기관으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동안 시흥시 경제를 뒷받침 한 제조업의 바이오 업종 전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임병택 시흥시장: 제조업과 바이오산업이 상생하는 혁신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이를 위해 바이오 소부장 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산업의 소부장 업종 전환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발 사업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시흥시청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월곶역세권은 상반기 중 초광역 바이오 허브 단지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 변경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 한창율입니다.
영상취재: 김재원
영상편집: 정지윤
CG: 홍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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